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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결국 둘 다 눈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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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 결국 둘 다 눈물… 왜?

장신영과 강경준이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출처=SBS이미지 확대보기
장신영과 강경준이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출처=SBS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장신영과 강경준은 4년 차 커플임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장신영은 지난 방송에서 “11살 아들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다”며 싱글맘이라는 것을 밝혔다.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두 사람 중 먼저 대시한 것은 강경준이었다. 강경준은 이날 방송에서 “첫눈에 반했었다”며 장신영에게 고백한 이유를 말했다.

강경준은 장신영과 어렵게 시작한 연애에 대해 얘기하며 내내 안쓰러운 표정이었다. 강경준은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해서 결국 독립까지 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강경준은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물론 아프고 슬픈 기억일 순 있겠지만 (장신영은) 밝은 사람이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장신영 역시 “기사가 먼저나가고 부모님이 열애를 알게 됐다”며 “양쪽 부모님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실 것 같더라.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오빠가 잡아줬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의 투입으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7.8%, 8.2%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난주보다 상승했다.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7.8%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난주에 이어 준수한 시청률을 보였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