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수요미식회’ 특별 게스트 자리에는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가 출연해 직접 체험한 닭 한 마리 맛집의 개인적인 맛 평가를 전했다.
< 수요미식회 선정 닭 한 마리 맛집 TOP2 리스트 >
‘수요미식회’ 게스트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는 “원래 저에게는 닭 한 마리는 한 마리를 직접 잘라야 하고, 소스도 취향에 맞게 만들어 먹어서 터프한 음식이다. 그런데 이 집은 모든 것이 정갈하고 깔끔했다. 잘 썰어 넣은 닭과 군더더기 없는 식감이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가장 핵심인 닭과 육수는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고 좋았다. 심심한 듯한 육수가 오히려 너무 좋았다. 고기의 식감도 너무 좋았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전현무는 “백숙 느낌의 닭을 소금 없이 먹는 것을 상상도 못하는데 국물 맛이 너무 좋았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홍신애는 “이 집 육수의 비법은 닭발이다. 닭발을 사용했음에도 굉장히 가벼우면서 진득한 것은 파 때문이다”는 비법을 전했다.
황교익은 “이 집의 포인트는 소스였다. 신맛, 감칠맛에 매콤함까지 더해져 고기를 계속 먹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닭 한 마리는 2만원(2인분) 이고, 그 외 닭도리탕 3만 5000원(중), 4만 2000원(대), 닭칼국수 7000원의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10:30 – 22:00 이고, 일요일 휴무다.
● 극강의 참숯에 구워낸 고소한 닭 목살과 부드러운 양념 닭갈비의 맛을 볼 수 있는 식당은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구로동/구로역/신도림역 맛집)에 위치한 ‘강촌숯불닭갈비’이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는 “살이 부드러웠다. 닭 넓적다리살을 사용한다 들었다. 매콤한 소스에 살짝 찍어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수요미식회’ 게스트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닭 양념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향도 좋았는데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렸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전현무는 “쌈무에 닭갈비를 올리고 편 마늘을 올려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홍신애는 “이 집은 양념이 좋다. 달지 않고 세지 않고 양념이 모든 맛을 제압하지 않아서 좋았다. 닭 자체에 밑간을 안 하시더라. 숙성만 하고 빠르게 구워낸다”는 맛 평가를 전했다.
전현무는 “닭목살소금구이를 맛봤는데 닭 목살이 이렇게 맛있었나 놀랐다” 고 이야기 했고, 모든 패널이 공감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숯불닭갈비는 1만 1000원(350g), 닭목살소금구이는 1만 2000원(200g) 이고, 그 외 잔치국수 4000원, 열무국수 4000원 등의 메뉴도 맛 볼 수 이다. 영업시간은 16:00 – 23:30 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