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724.42포인트, 2.93% 떨어진 2 만3957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시세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와중에 또 폭락세로 돌변할까 좌불안석이다.
투자자들은 “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좀 오를까 싶으면 이런 악재가 터져 나온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리플은 전일 대비 6.42% 하락 7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과 비트코인 골드도 전일 대비 각각 5%와 6.82% 하락 2만1450원과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11만원, 라이트코인 17만8500원, 대시 45만5000원, 모네로 23만3300원, 이오스 742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1270원, 재트캐시 27만1500원이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다우지수가 폭락하면 심리적으로 크게 동요된다며 “국제유가 원달러환율 등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