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기] 롯데면세점, 쿠팡, G9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롯데면세점이 동남아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26일 동남아 뷰티 블로거 ‘젬마웨이’와 세계적 패션 잡지 중 하나인 ‘NYLON 매거진’ 기자단을 한국에 초청했다. 이들은 26일 월드타워점을 방문해 면세점 쇼핑 팁을 비롯한 K-뷰티, 강남 관광 코스 등에 대한 소개 방송을 유투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들은 27일에는 남이섬,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 관광지의 매력 또한 널리 알릴 예정이다. 롯데면세점과 한국 관광지들은 향후 젬마웨이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 될 예정이며 ‘NYLON 매거진’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쿠팡이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가장 먼저 ‘2018 가정의 달 빅이벤트’를 시작한다.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레고, LG생활건강, P&G, 이롬, 아이리스, 매일유업 등 국민 장난감 브랜드부터 생활용품 대표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6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즉시할인, 쿠폰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만나볼 수 있다. 또 어린이날 선물관, 어버이날 선물관, 테마관, 브랜드관으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고 가격, 기능, 디자인 등 편리하게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패션부터 뷰티 아이템, 피크닉 제품, 여행 상품까지 봄나들이의 A부터 Z까지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한 데 모아 4월 2일 오전 9시까지 선보인다. 먼저 봄 패션 관련해서는 파스텔 패션으로 화사함을 뽐낼 수 있는 ‘플라스틱아일랜드 더블버튼 기본 트렌치 코트+벨트’를 2만5900원에 판매하고, 업타운홀릭 셔츠가디건 set’를 4만5050원에 판매한다. 편한 착화감이 돋보이는 ‘소보제화 여성 펌프스 미들힐 하이힐 균일가 10종’도 3만5900원에 판매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