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룡은 과거 방송된 SBS TV ‘도전1000곡’에 출연해 “곡 ‘바람 바람 바람’은 실화다. 대학생 때 룸메이트에게 애인이 두 명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범룡은 “어느 날 친구의 한 애인이 방으로 찾아왔다. 다른 애인이랑 나갔다고 하니까 친구를 방에서 한없이 기다리더라”고 덧붙였다.
김범룡은 “그 친구 앞에서 밤새 기타를 쳤다. 그래서 만들어진 노래가 ‘바람 바람 바람’이다”며 가사를 즉석에서 읊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범룡은 “그런데 그 친구는 자신을 기다리던 애인과 결혼했다. 얼마 전 연락했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며 시애틀에서 부자가 됐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가수 김범룡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김범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범룡은 과거 토크쇼에 출연하지 않았다는 말에 “제가 일할 때 일하고 작곡할 때 작곡하고 운동할 때 운동한다. 평범해서 할 얘기가 없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김범룡은 “‘친구야’ 이후 3년 정도 활동을 했는데 투자를 잘못 해서 엮여서 활동을 멈추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범룡은 “빚을 지게 돼 정리하느라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작년 초에 다 해결했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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