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짝퉁' 차이슨? …헤어드라이기 구매 후기 보니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이슨이 화제다.

차이슨은 글로벌 가전 업체 다이슨 전자에 중국 ‘차이나’의 ‘차’ 자를 붙여 만든 합성어다. 즉, 중국에서 만들어낸 다이슨 가전이라는 의미한다.
그동안 중국 제품에는 차이를 붙여 폄하시켰으며 유명 제품을 모방한 저가 짝퉁의 낮은 품질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환 중인 것.
실제로 차이슨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구매 만족도가 높다.

최근 차이슨 헤어드라이기를 구매했다는 소비자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제품 구매 후기를남겼다.

A씨는 “다이슨꺼 사기엔 가격이 부담되고. 그래서 차이슨 드라이기 f150 많이 구매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1, 2단계 풍속조절이 가능하고 차이슨 드라이기 f150 직구로 구매시에는 툴도 같이 세트로 받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가장 궁금한 차이슨 드라이기 f150 헤어드라이어 후기에 대해서는 만족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성비 대비 너무 좋고 바람세기도 세다”면서 “디자인도 다이슨 느낌이라 괜찮게 나와서 좋은 것 같다”고 만족했다.

특히 륨형툴, 빗형툴, 기본형툴 이렇게 3가 툴이 있어 사용하면서 기호나 머리스타일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차이슨 드라이기 f150은 나노미터음이온으로 높은 음이온과 전자파 반사가 없고 빠른 건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상모발케어에 좋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구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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