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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띠동갑 커플이라니…사진 잘 안찍는 사람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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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띠동갑 커플이라니…사진 잘 안찍는 사람이 '이 정도'

홍수현 미니홈피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홍수현 미니홈피 캡처.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사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일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전해졌다. 홍수현이 81년생, 마이크로닷이 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낚시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도시어부’ 방송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바 있다. 홍수현은 마이크로닷보다 12살이나 나이가 많지만 엄청난 동안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수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사진을 게시하며 "셀카 잘 안찍는데"라는 글을 함께 남긴 바 있다.
홍수현은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엄마’, ‘매드독’ 등에 출연했고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올 블랙’의 멤버로 데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