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경기도내 2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일 오후부터 용인시 경안천 주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경안천은 용인시의 용해곡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용인시와 광주시를 지나 한강본류로 흐르는 하천이다.
총 길이는 49.5㎞, 유역면적 558.2㎢이고, 국가하천 2개와 지방2급하천 77개소를 포함하고 있는 한강지류 중 하나이다. 경안천 유역은 인구밀도가 비교적 높고, 다양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