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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엄마 아빠 손잡고 승용차 대신 이번에는 KTX 타고 가요.”
코레일이 28일 오전 7시부터 ‘2018년 추석승차권 예매’를 하고 있다.
오는 9월 21일부터 26일까지로 무궁화호 이상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이다.
인터넷 홈페이지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지정 역 또는 대리점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서울역등에는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명절 승차권은 KTX 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표를 구하지 못했다면 잔여석은 29일 오후 4시부터이며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이다.
결제기간은 29일 오후 4시부터 9월 2일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