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위키에 따르면 지소연은 대한민국 여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여자 축구대표팀 A매치 최다득점자다.
영국의 여자 축구 세미프로리그인 WSL리그 첼시 레이디스 FC 소속이며 팬들에게는 지메시라는 별명이 유명하다. .
이문초등학교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으며. 오주중학교-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대를 졸업하였다.
일본 리그를 거쳐 잉글랜드 리그에서 연일 맹활약하며 한국 여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8 여자 아시안컵 호주전에 출전함으로써 A매치 100경기를 기록, 센추리 클럽에 여자 축구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지난 2011년 5월 29일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인 고베 아이낙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 선수경험으로 일본전에서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5년도 잉글랜드 최고 권위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서 WSL세미프로리그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런던 최고의 여자선수상에 이어 PFA 올해의 여자선수상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