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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한국-중국, 전반전 12-9 마쳐… 박새영 '철벽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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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한국-중국, 전반전 12-9 마쳐… 박새영 '철벽 방어'

MBC가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중계한다. 사진=MBC.이미지 확대보기
MBC가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중계한다. 사진=MBC.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박새영 골키퍼의 활약 속에 중국과의 결승 경기에서 3점을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과 중국은 12 대 9로 전반전을 끝냈다.

무엇보다 박새영 골키퍼의 활약이 두드려졌다. 박새영은 전반전에서 70%가 넘는 방어율을 보이며 골문을 지켰다.

한 누리꾼은 “박새영 선수, 핸드볼계의 조현우이신가”라고 박새영의 활약을 칭찬했다.
“축구에 조현우? 핸드볼엔 박새영!” “골키퍼 정말 잘한다. 결승 이겼으면 좋겠다”는 응원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