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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신라면세점 아이파크몰 GS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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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신라면세점 아이파크몰 GS샵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라면세점, ‘골든 홀리데이’ 개최


신라면세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은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앞두고 4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한샘 가구 경품 증정 △선불카드 증정 △선글라스 40% 할인 등의 이벤트가 포함된 ‘골든 홀리데이’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가을 여행을 다녀온 뒤 집에서 ‘홈캉스’를 누릴 수 있는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

◇아이파크몰,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8’ 개최


HDC아이파크몰과 HDC신라면세점이 후원하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8’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2018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총 16개의 레스토랑들과 셰프가 참여한다. 미쉐린 3스타의 ‘서울 신라호텔 라연’을 비롯해 리스토란테 에오, 유유안, 주옥, 진진, 테이블 포 포 등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총출동한다.

◇GS샵, 정장화 ‘엘칸토 더브라운’ 단독 판매


GS샵은 오는 9일까지 엘칸토가 만든 한정판 프리미엄 정장화 ‘더브라운(The BROWN)’의 F/W 신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단독 판매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더브라운 상품에 10% 추가 할인쿠폰과 5% 적립금을 지급하며, 선착순 100명의 구매고객에게 ‘더브라운 한정판 캐리어 네임택’을 증정한다.

◇인도네시아 GS수퍼마켓, 아시안게임으로 매출 증가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법인은 아시아인의 축제 기간(8월 18일~9월 2일) 동안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48%의 신장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한국 관련 상품의 매출이 51% 늘었다. GS수퍼마켓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아시아인의 축제가 열려 각 방문객이 늘며 자카르타에 위치한 GS수퍼마켓의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GS25, ‘유어스 구르미만든 크림소다’ 20만개 판매


GS25는 지난 7월말 PB (자사 상품)으로 출시한 ‘유어스 구르미만든 크림 소다’가 출시 한 달 만에 20만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유어스 구르미만든 크림 소다’는 새로운 방법으로 상품을 재창조하여 즐기는 소비자를 일컫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들에 의해 탄생한 음료 조합을 GS25가 상품화한 사례다.

◇CU, 알뜰유심 인기


CU는 지난달 알뜰유심 판매량이 알뜰유심을 처음으로 선보인 지난 2013년 월평균 판매량 대비 8배 이상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대형 이통사에 비해 오프라인 가입처가 부족해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알뜰유심 고객들이 편의점으로 몰렸다. CU는 4일부터 CJ헬로모바일과 손잡고 월 9900원의 유심 요금제를 선보인다.

◇GS25, 당일배송 서비스 ‘포스트박스 퀵’ 이용고객 늘어


GS25는 당일배송 서비스 ‘포스트박스 퀵’이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지 1년 만에 이용 고객이 약 11배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당일택배라는 명칭으로 처음 론칭하고, 9월에 서울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후 서비스 론칭 초기보다 10배 이상 이용 고객이 늘어났다. 지난 6월 ‘포스트박스 퀵’으로 이름을 바꿨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