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하는 팬들이 보낸 푸드트럭을 배경으로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과 환히 웃고 있었다.
하하는 “나이가 좀 드니까 생일 축하를 받는 게 엄청 쑥스러워지더라고요. 우리 팬분들, 과분한 사랑과 축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과분한 사랑 살면서 갚아나갈게요.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 팬은 “하하 오빠 생일 축하해요. 너무 너무 사랑해”라는 답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내가 좋아하는 하하 형이 벌써 40이라니 슬프네요. 늦어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며 하하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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