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잘살고 있으니 이런 것 보내지마"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백다은이 포털에서 관심이다.
백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화면을 캡쳐해 공개해 팬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이에 백다은은 “앞으로 이런 것 보내지마 열심히 알아서 잘살고 있다” 고 반박하는 내용을 올렸다.
연예인 등에게 스폰서 논란은 매번 일어난다.
지난 7월 레이싱 모델 구지성씨도 스폰서 메시시를 공개했다.
메시지 내용은 “43살 재일교포 사업가인데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이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이 가능하다”며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하다”란 내용이 올라와 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스폰서 제의 액수는 얼마야 " "스폰서 제의하는 인간 얼굴좀 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