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의 한계가 무엇인지 진단해보고 극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여성 CEO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업의 지속성을 제고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제안과제는 △여성기업의 자금지원 강화 △정부조달 지원의 실효성 제고 △여성창업의 성공률 제고 3가지 측면에서 발표하며, 외국의 여성기업 지원 사례도 소개한다.
토론에는 김경희 대표이사(아쿠아셀㈜), 김미애 대표이사(㈜나노정보기술), 김소영 소장(아틀라슨 기업부설연구소 소장), 김신헌 대표이사(㈜허밍비), 이선용 대표이사(㈜홀짝)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성CEO의 경영한계 극복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