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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실무 중심 교육을 표방하는 대전의 사립 전문대학인 우송정보대학이 수험생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의 전신은 대전실업초급대학이다. 1954년 4월 재단법인 동아학원이 설립되었으며, 1963년 1월 대전실업초급대학 2부 설립인가를 받아, 3월에 개교하였다.
이듬해 대전초급대학 1부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76년 대전초급대학으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다. 2년 후인 1978년 대전실업전문대학으로 학제를 개편하고 1979년 대전실업전문대학을 개교하였다.
1980년대 가정관리과, 법률실무과, 의상과, 유아교육과, 전자계산과, 관광통역과, 비서과, 상업디자인과, 여성교양과, 관광일어통역과 등을 신설하였다.
1998년 5월 현재의 우송정보대학으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다. 1999년 11월 학교법인의 명칭을 동아학원에서 우송학원으로 변경했다.
한편 우송정보대학은 30일 오전 10시께 ‘2019학년도 수시1차’ 전형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