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는 수능 최저등급 극동대학교 눈길... 최종합격자 12월 7일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충북 음성에 위치한 사립대학인 극동대학교가 관심이다.

극동대학교는 1997년 12월 학교법인 충북학원이 설립인가를 받아 1998년 3개 학과(경영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산업디자인학과)로 개교한 사립대학이다.
2013년 기준 5개 대학원(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글로벌대학원, 보건과학대학원, 국제개발대학원), 11개 계열의 대학(경영계열, 사회계열, 외국어계열, 사범계열, 항공계열, 보건계열, 자연계열, 공학계열, 예술계열, 디자인계열, 체육계열)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5월과 10월에 극동제와 공산제가 각각 열린다. 법인관계 교육기관으로 과천여자고등학교, 과천외국어고등학교, 강동대학교가 있다.
극동대는 8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간호학과는 수능 최저등급이 적용으로 오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