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청도가 23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대청도는 조용한 여행자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그들만의 소중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백령도를 이웃으로 두고 있어 매일 백령도로 오가는 배들이 대청도를 모두 경유해 지나간다.
그 덕분에 대청도도 유명해질 때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덜 알려져 있다.
인천에서 쾌속선을 타고 3시간 반을 가야하는 먼 거리와 유명세가 덜한 까닭에 대청도의 자연은 순수하게 잘 보존되어 있다.
북적임에 싫증 난 여행자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조용한 프라이빗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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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