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7일 개봉한 동네사람들이 영화팬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포털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임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동석, 김새론이 주연을 맡았다.
주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