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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논란' 효린, 귀여운 고양이와 '찰칵'… 아기 같은 순수미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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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논란' 효린, 귀여운 고양이와 '찰칵'… 아기 같은 순수미 '심쿵'

가수 효린의 고양이 '심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가수 효린의 고양이 '심바'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2018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 의상 논란에 휩싸인 효린의 최근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꼬 우리 심바"라는 글과 함께 순수미가 가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무대 위 아찔한 의상과는 다르게 흰색 반팔티에 수수한 모습으로 고양이와 함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린은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딱 붙는 보디슈트를 입고 수위 높은 섹시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