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2016년 개봉한 덕혜옹주가 9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덕혜옹주는 역사의 격랑 속에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허진호 감독 작품으로 관객은 60만명으로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관람객 평점은 8.72로 높았지만 기자 평론가는 5.95이다.
줄거리를 보면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