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안평대군이 13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안평대군은 조선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이며 둘째 형 수양대군에 의해 피살됐다.
서예와 시문(詩文)·그림·가야금 등에 능하고 특히 글씨에 뛰어나 당대의 명필로 꼽혔다.
조선 초에는 그의 서체가 큰 유행이 되었다. 대표작으로 ‘몽유도원도 발문’이 있다. 영조 때 복호(復號)되어 장소(章昭)라는 시호가 내렸다
유필로 세종대왕영릉신도비(世宗大王英陵神道碑: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