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정준호 의류브랜드가 최근 실검에 자주 오르고 있다.
배우 정준호는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의 CEO로 잘 알려져 있다.
벤제프는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것이 강점이다.
골프 경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다.
정준호의 노력으로 벤제프는 사업을 시작한 지 3년여 만에 연 매출 350억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준호가 제품 기획과 디자인 회의에 직접 참여해 사업전반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