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공동대표 장대규·정연)는 대(對)중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차이나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레뷰차이나는 대학 중간고사 기간인 이달 한 달 간 한국외대(16일)와 상명대(17일), 한양대(18일)를 방문해 재학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정동현 레뷰차이나 팀장은 “최근 중국 관광객 ‘싼커’ 와 ‘요우커’, 그리고 구매대행 보따리상 ‘따이공’의 한국 방문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라며 “대중국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