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이면서 영화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카롤리나 쿠르코바(Karolina Kurkova)가 한국 뷰티제품 애용 사실을 현지 언론에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퍼레이드 측이 온라인에 게재한 독점 인터뷰에서 쿠르코바는 아침에 20분 동안 명상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쿠르코바는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좋아하는 제품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나는 몇 가지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간단하게 유지한다”면서 “피부를 위해 한국 회사(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를 좋아한다. 그것에는 인삼이 많이 들어 있다. 나는 인삼이 피곤한 피부에 정말 좋기 때문에 그들의 크림을 좋아합니다. 피부를 강화하고 당신의 피부를 깨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는 여행 할 때 항상 많은 수의 마스크(팩)를 가지고 간다. 왜냐하면 여행 중에 비행기에서 수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시트 마스크의 경우 설화수 인삼 시트 마스크를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콜베르(Colbert)의 일루미노(Illumino) 시트 마스크도 좋아하는데 이 마스크는 노화 방지, 줄의 부드러움, 좋은 비타민과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런 다음 수분 유지를 위해 이니스프리(Innisfree)의 시트 마스크를 추가로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