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보스웰리아는 가짜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등에서 일반 식품으로 팔리는 보스웰리아 제품 15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7개가 가짜로 확인됐다.
기타가공품(6개, 인도네시아산), 고형차(1개, 중국산) 등 7개 제품에서 지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가짜 보스웰리아 제품을 구매했다면 반품 해달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종편 등에서 홍보 많이 하던데 가짜라니 허탈” “방송보고 샀는데 반품해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