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난 곳에서 날씨가 흐릴 때, 얼굴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맘먹고 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조명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도 인생 샷은 놓칠 수 없다.
찍기만 하면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색 보정 앱부터,
요즘 인플루언서들이 가장 많이 쓴다는 핫한 셀카 보정 앱까지.
휴가 가기 전에 꼭 다운로드해둬야 할 앱을 고르고 골라봤다.
1. 감성 필름 어플 [피카]
사진작가 이종범이 만든 필름 감성 앱!
과하지 않은 색감과 트렌디한 필터.
어떤 필터를 써도 톤이 나오지 않거나,
직접 보정하면 뭔가 마음에 안드는 보정 어린이들에게
딱인 어플이다.
2. 셀카 어플 [유라이크]
요즘 유튜버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가장 핫한 앱 중 하나이다.
인위적인 보정은 놉! 자연스럽게 예쁜 셀카를 얻고 싶다면 당장 깔아야 할 어플.
3. 셀카 어플 [유라이크]
요즘 유튜버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가장 핫한 앱 중 하나이다.
인위적인 보정은 놉! 자연스럽게 예쁜 셀카를 얻고 싶다면 당장 깔아야 할 어플.
4. 영상 편집 어플 [랃 캠코더]
지지직거리는 효과에 촬영 날짜가 뜨는, 유즘 유행하는
레트로 느낌 충만한 영상을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다.
예전에 촬영해둔 비디오에 쉽게 필터도 적용할 수 있다.
5. 뷰티 카메라 어플 [소다]
인스타그래머라면 필수 어플!
사진을 찍으면 눈, 코, 턱 등 자동 보정 처리되 누구나
훈남, 훈녀가 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예쁘게 보정해줘 셀기꾼되기 딱 좋은 어플.
6. 사진 보정 어플 [몰디브]
20가지 이상의 무료 필터를 제공하며, 유료로 20가지의
추가 필터도 보유하고 있다.
무료 필터도 색감이 예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다만, 아이폰에서만 호환이 잘 된다.
7. 음식 사진 전문 카메라 [푸디]
오로지 음식사진을 전문으로 26가지 전문 필터를 갖췄으며
별도의 보정작업 없이 어플을 실행하면 나만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사진으로 맞춰준다.
윤수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onsm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