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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먹통, 나들이길 분노 폭발…금정~대공원역 6구간 대체 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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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먹통, 나들이길 분노 폭발…금정~대공원역 6구간 대체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먹통 벌써 4시간째,  운행중단 정상화 감감 무소식 … 금정~대공원역  6구간 대체 교통안내   이미지 확대보기
지하철 4호선 먹통 벌써 4시간째, 운행중단 정상화 감감 무소식 … 금정~대공원역 6구간 대체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먹통 벌써 4시간째, 운행중단 정상화 감감 무소식 … 금정~대공원역 6구간 대체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금정∼대공원째 운행 중단이 길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7시경 4호선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범계역 인근에서 멈춰 섰다.

이후 4시간 가까워 오도록 금정역부터 대공원역까지 4호선 6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하행선은 정상운행중이다.

4호선 상행선은 오이도에서 금정역, 대공원에서 당고개역까지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서울 地下鐵 四號線)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당고개역과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남태령역을 잇는 도시 철도 노선이다.

명동, 남대문 등 서울의 도심과 수유리, 미아리, 창동, 노원구 등의 강북의 도시를 잇고 있다.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가 건설하고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최초 준공 구간은 상계역 - 한성대입구역이다. 1985년에 한성대입구역 - 사당역이 개통됐다. 이후 1993년 당고개역이 신설되었다. 1994년 4월 남태령역을 신설했다.

다음은 지하철 4호선 연혁

1980년 2월 : 상계~사당 구간 착공

1983년 9월 13일 : 상계~사당 구간 역명 결정

1985년 3월 1일 : 갈월역을 숙대입구역으로 변경

1985년 4월 1일 : 돈암역을 성신여대입구역으로 변경

1985년 4월 20일 : 상계~한성대입구 11.8km 구간 개통

1985년 10월 18일 : 한성대입구~사당 16.5km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 개통[5]

1985년 10월 24일 : 서울운동장역을 동대문운동장역으로, 삼선교역을 한성대입구역으로,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역으로 변경
1989년 12월 : 상계~당고개 구간 착공

1993년 4월 21일 : 상계~당고개 연장 개통, 당고개역 신설

1994년 4월 1일 : 과천선과의 연결을 위해 남태령역 신설

2009년 5월 28일 : 동작역을 동작(현충원)역으로 변경[7]

2009년 10월 29일 : 동대문운동장역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미아역을 미아(서울사이버대학)역으로 변경

2013년 12월 26일 : 미아삼거리역을 미아사거리역으로, 수유역을 수유(강북구청)역으로 변경

서울역 - 동작 구간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