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 저녁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39회 탐시어터(TOM THEATER)’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는 시골 출신임을 숨긴 채 파리지앵으로 살아가던 프랑스 최고의 디자이너 발렌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애 가장 중요한 날 갑작스럽게 가족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렸다.
패밀리 이즈 패밀리는 8월 1일 개봉 예정으로 탐시어터를 통해 가장 먼저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탐시어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탐시어터를 관람한 전 고객에게는 탐앤탐스 깔라만시곤약젤리를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는 ‘러키 드로(LUCKY DRAW)’ 이벤트도 실시된다. 영화 상영 전 탐시어터 현장에 도착해 본인 이름을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행사가 끝난 후 2명을 추첨해 탐앤탐스 글리터 텀블러와 에코백을 선물한다.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홀수 달에는 영화에 해당하는 탐시어터, 짝수 달에는 공연의 탐스테이지가 진행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