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전쟁이 격화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모나미 주가가 다시 뛰고 있다.
모나미는 3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18% 올라 6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모나미는 1967년 12월 28일 설립되어 1974년 6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문구 사업부문, 컴퓨터소모품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난해 매출 1351억원이며 평균연봉은 3000만~ 5000만원 정도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