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내대표 측 “법적부담금은 모두 납부 안해도 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사학비리 의혹이 1일에도 포털에서 후끈거리고 있다.조국 후보자 지지층들은 나 원내대표의 아버지가 설립한 홍신학원이 수십억 원의 법정부담금을 미납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지층들은 “나 원내대표의 홍식학원이 거액인 수십억의 정부보조금을 받고 1억 원만 납부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 측은 “사학비리 의혹으로 지적된 법적부담금은 모두 납부 안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