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가 ‘조직 생산성 높이는 협업솔루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10월 2일과 8일, 15일 강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의는 모집 1시간 만에 3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며 조기 마감됐다.
이 대표는 “우선순위와 마감일만 잘 정해줘도 반은 성공한 관리자이다”며 “단계를 줄이는 것이 생산성 향상의 열쇠다. 모든 것은 관리자의 의지에 달렸다”라고 설명했다.
단 시간 내에 10만 유저가 선택한 협업툴 ‘플로우’는 기존 출시된 업무용 메신저는 물론, 프로젝트 관리, 업무관리, 일정공유, 외부인 초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관리 등 업무 중 필요한 여러 기능들을 올인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클라우드(sass)형뿐만 아니라 고객사 유형에 맞게 구축할 수 있는 인하우스 설치형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혁신적인 그룹웨어 협업툴 ‘플로우’는 프로젝트 관리가 수월해 JTBC, 웹케시, 메가박스, 하나투어 등 주요 기업들이 애용하는 기업용 메신저로 성장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룹웨어 구축 기술이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우수한 ‘플로우’는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합류했고 다양한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기업용 메신저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마드라스체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