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내 중국인 소비자들은 전 세계 제품 중 한국 제품을 세 번째로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판매량은 일본, 미국, 한국 제품 순으로, 특히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A.H.C가 전 세계 브랜드 중 네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알리바바가 기록한 2019년 솔로데이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20만 개 이상의 브랜드 참여, 100만개 신제품 론칭
△차이냐오, 13억 건 이상의 배송 주문 처리
△판매량 높은 국가 상위 5개국은 일본, 미국, 한국, 호주, 독일 순
△애플(Apple), 보스(Bose), 에스티로더(EstéeLauder), 갭(Gap), H&M, 로레알(L’Oréa), 리바이스(Levi’s), 무지(MUJI), 네슬레(Nestlé), 나이키(Nike), 필립스(Philips),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언더아머(Under Armour), 유니클로(Uniqlo) 등 299개의 브랜드가 1억 위안(미화 1430만 달러) 이상의 매출 기록, 이중 15개 브랜드가 10억 위안(미화 1억 4300만 달러) 초과
△판매량이 가장 높았던 해외 브랜드는 야만(YA-MAN, 일본), 스위스(Swisse, 호주), KAO(일본), AHC(한국), 바이오 아일랜드(Bio Island, 호주), 압타밀(Aptamil, 독일), 무니(Moony, 일본), a2(뉴질랜드), 엘타엠디(Elta MD, 미국), 차일드라이프(Childlife, 미국) 순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