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100% 이태리 제작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사진=CJ ENM 오쇼핑부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9112110394607658a9db32216c22114756252.jpg)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100% 이태리 제작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거위털과 겉감, 안감, 부자재 모두 이태리에서 생산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옷의 최종 완성까지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후 수입해 들여오는 ‘오더메이드’ 방식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가 협력한 이태리 구스 다운 제조회사는 100년 역사를 가진 ‘미나르디(MINARDI)’다. 이 회사는 이태리 북부 알프스산맥 등 유럽의 가장 추운 지역에서 자란 최고 등급 거위털 만을 사용한다. 유럽 다운협회의 유해물질 안전테스트 인증마크인 ‘노미테’와 다운 채취 때 윤리적 방법을 인증하는 ‘RDS’도 확보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의 이태리 구스 다운은 CJ오쇼핑에서 26일 저녁 8시45분 선보인다. 이태리산 고급 퍼가 모자 부분에 부착됐다. 방풍, 발수 등 겨울철 필요한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원단은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3000개만 한정 판매하며 구매객에게는 바스키아의 작품이 새겨진 골프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이재원 CJ 오쇼핑 패션스포츠팀 MD는 “고급화와 차별화를 바탕으로 장 미쉘 바스키아를 국내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