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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거리 이동, “카시트 목베개 ‘몽슈레 넥서포터’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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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장거리 이동, “카시트 목베개 ‘몽슈레 넥서포터’ 착용하세요”

아이와 함께 장시간 이동을 앞둔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줄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 ‘카시트 목베개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가 주목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몽슈레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와 함께 장시간 이동을 앞둔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줄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 ‘카시트 목베개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가 주목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몽슈레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보는 그리운 가족과 친지,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귀성길은 설레기도 하지만 어린 자녀를 동반해야 하는 부모들은 벌써부터 고민이다.
많은 차량이 귀향길에 나서는 만큼 도로 사정은 혼잡할 수밖에 없고, 그만큼 어린 자녀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장거리 운행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아이들에게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노출되기 쉽다.

이 증후군은 아이의 머리가 심하게 흔들려 발생하게 되는데 심할 경우 뇌출혈이나 늑골골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목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아이와 함께 장시간 이동을 앞둔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줄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 ‘카시트 목베개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가 주목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와 함께 장시간 이동을 앞둔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줄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 ‘카시트 목베개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가 주목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몽슈레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와 함께 장시간 이동을 앞둔 부모들의 수고를 덜어줄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 ‘카시트 목베개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가 주목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몽슈레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는 자녀와 함께 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위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 아기의 소중한 단잠을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스토리텔링해 출시됐으며 향균성 99.5% 바이오비드폼을 넣은 신소재 목 쿠션이다.

잦은 침 흘림으로 더러워지는 베개를 바이오비드폼이라는 신소재를 활용해 먼지와 세균, 진드기, 벌레 등의 번식을 막고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또 숯 성분의 바이오비드폼이 무게감을 더해 아이들이 자동차, 유모차 탑승 때 목 꺾임이나 목이 흔들리지 않게 안정감을 주어 편안한 숙면을 유도한다. 유모차 목베개, 카시트 목베개로 사용하기 좋은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는 순면 100%의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하고, 탈부착 가능한 벨크로를 이용해 사이즈 조절 기능까지 모두 갖춘 장거리 이동가 외출 필수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뒷면 벨크로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이며 원사이즈로 초등학생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비용부담까지 줄인 경제적인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와 젊고 세련된 부모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발된 아기병아리, 워킹베어, 해피캠핑 화이트, 해피캠핑 그레이, 트로피칼 피쉬, 유니크 총 6가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몽슈레 분리형 넥서포터는 아이가 카시트와 유모차에서 잘 때 목을 보호해주는 쿠션으로 뒷목 부분을 카시트와 유모차에 편하게 밀착되도록 제작했다. 기존 베개 형식인 눕는 방식이 아닌 목과 턱을 받쳐 주기 때문에 카시트나 유모차에서 흔들리는 아기의 머리를 잡아주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위생적인 특허 상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영유아의 경우, 거리가 먼 귀성길일수록 목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목 베개로 머리를 고정시켜줘야 한다”며 “몽슈레의 귀성길 맞춤형 육아 아이템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몽슈레의 육아제품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현재 국내외 시장을 석권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