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섹시 이미지 연기파 배우 김진아 너무 젊은 나이에 아직도... 암투병중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

글로벌이코노믹

섹시 이미지 연기파 배우 김진아 너무 젊은 나이에 아직도... 암투병중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



이미지 확대보기

1980년대 화려한 미모로 알려진 영화배우 김진아가 6일 화제다.

김진아는 섹시한 이미지로 영화 ‘유혹시대’등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배우 김진규와 영화 배우 김보애의 딸로 태어났다.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했다.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다.

남동생은 탤런트, 영화 배우 김진근, 이모는 탤런트 김보옥, 이모부는 탤런트, 영화 배우 이덕화, 이종사촌 제부는 코미디언 최병서이다.

김진아는 암투병중 2014년 8월 하와이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 향년 52세

김진아들 사랑했던 팬들은 “연기 잘했다” “너무 예쁜 얼굴이었는데,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