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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나홀로 상경 고군분투끝 톱스타 우뚝?...1996년 배용준과 호흡 '첫사랑'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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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나홀로 상경 고군분투끝 톱스타 우뚝?...1996년 배용준과 호흡 '첫사랑' 아직도



탤런트 최지우(44)가 23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최지우(44)가 23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화려한 미모의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최지우가 9일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최지우는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를 좋아해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한다.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친척의 권유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서울로 혼자 상경했고,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 되었다.

최지우는 최고의 시청률 65%를 기록한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용준과 처음으로 함께 첫 호흡을 맞추었다.

조연이지만 큰 비중을 차지해 전문 연기자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됐다. '첫사랑'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발판을 마련했다.

‘겨울연가’(2002), ‘천국의 계단’(2003)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결혼한 최지우는 올해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