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서스가 13일 전파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서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하며 ‘포도아이비’라고 불리는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이이비’ 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시서스 안타르티카는 잎이 난형으로 밝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엉성한 톱니가 있다.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매달리는 특성이 있어 끈으로 연결시켜 유인하여 기를 수 있다.
다이어트에 좋지만 과다 복용땐 복통과 설사를 유발한다.
특이체질 영유아가 어린이 임산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후 섭취해야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