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선알미늄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30%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낙연 후보의 국회의원 당선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선알미늄은 지난해부터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당선인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낙연 테마주’로 형성됐다. 이계연 삼환기업의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대표직을 사임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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