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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10일까지 매일 10개씩 총 100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퍼 세일 브랜드 톱(TOP) 100’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1일에는 삼성전자, 현대리바트를 비롯해 필립스, 나이키, 싸이닉, 아워홈, 존슨앤드존슨, 헨켈, 쉬즈미스, 빈폴 등 10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이어 10일까지 P&G, 아모레퍼시픽, 지오다노, 휠라, LG전자, 한샘, 풀무원, 크록스, 이마트몰 등 매일 10개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10일간의 프로모션을 마친 5월 11일 '십일절'에는 10일간 참여한 100곳의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앙코르 기획전'을 연다.
이종권 11번가 마케팅그룹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쇼핑 욕구를 되살릴 수 있도록 11번가가 국내외 최고의 인기 브랜드 100곳과 함께했다"면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쇼핑의 즐거움을 통해 모두가 생활의 활력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