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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4회 문보령, 불륜 발각 개망신?!…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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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엄마가 바람났다' 4회 문보령, 불륜 발각 개망신?!…인물관계도

현쥬니, 대놓고 불륜 강서준에 물벼락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회에는 오필정(현쥬니)이 집안까지 여자를 끌어들여 바람을 피운 남편 박태섭(강서준)에게 물벼락을 알리는 가운데 김선생(성창훈)과 불륜 관계였던 이은주는 김선생 아내에게 발각돼 개망신을 당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4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4회에는 오필정(현쥬니)이 집안까지 여자를 끌어들여 바람을 피운 남편 박태섭(강서준)에게 물벼락을 알리는 가운데 김선생(성창훈)과 불륜 관계였던 이은주는 김선생 아내에게 발각돼 개망신을 당한다.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4회 예고 영상 캡처
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 4회에는 이은주(문보령 분)가 유부남 김선생(성창훈 분)과 불륜이 발각돼 개망신을 당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엄마가 바람났다' 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오필정(현쥬니 분)는 집안까지 여자를 끌어들여 대놓고 불륜을 저지른 남편 박태섭(강서준 분)에게 물벼락을 퍼붓는다.
강석준(이재황 분)이 그룹 후계자를 포기한다고 하자 김해정(양금석 분)은 남편 강태수(이원재 분) 회장에게 "LX 그룹 이어갈 사람 석환이에요"라며 자신의 친아들 강석환(김형범 분)이라고 못박는다.

은주 모친 최은자(이진아 분)는 몰래 집안으로 들어온 아들 이태우(서현석 분)를 도둑으로 오해해 골프채를 휘두르려한다. 그러자 태우는 다급하게 엄마를 부르며 최은자를 말려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김선생과 불륜을 일삼던 이은주는 김선생 아내에게 꼬리를 밟혀 망신당한다. 학교로 찾아온 김선생 아내는 이은주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유부남을 꼬드겨"라고 고함을 지른다.

격분한 김선생 아내는 이은주 머리채를 흔들면서 "학생들한테 그딴 거 가르치니?"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김선생은 내연녀 이은주와 아내 사이에서 어쩔 줄을 모른다.

박태섭은 자신이 키우는 아이인 민호 생부 강석환을 찾아가 돈을 더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태섭은 강석환에게 "이번 주까지 연락이 없으면 다음 주 회장실까지 올라간다"고 엄포를 놓는다.

강석준이 박태섭에게 위협당하는 형 강석환을 목격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현쥬니, 강서준, 이재황, 김형범, 문보령 등이 호흡을 맞추는 '엄마가 바람났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편집 제공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