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시간마다 할인하는 타임 특가 준비돼
무신사 스탠다드가 11일까지 최대 83% 할인하는 상반기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쇼핑 앱 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무신사는 홈페이지와 앱에서 ‘무신사 스탠다드가 더 감사합니다’는 제목으로 2300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100여 개의 상품을 매일 4시간마다 할인하는 타임 특가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오버사이즈 크루 넥 티셔츠(5990원) △라이트웨이트 와이드 밴딩 슬랙스(1만4990원) △오픈칼라 쇼트 슬리브 셔츠(1만1990원) △코튼 웨빙 벨트 쇼츠(1만990원) △스웨트셔츠(9900원) 등이다. 요일마다 품목별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늘만 이 가격’ 특가도 준비됐다.
이번 감사 세일을 기념해 ‘땡스 박스’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래플이란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제품을 살 수 있는 자격을 받는 형식의 판매 과정이다. 20만 원 상당의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제품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1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최대 8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와 다양한 구매 사은품도 제공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