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베트남의 4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키는 사콤뱅크(Sacombank), 비자카드(Visa International Card Organization)와 제휴로 전용신용카드(Sacombank Tiki Platinum)라인을 선보인다.
이에 대해 티키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콤뱅크티키플래티늄(Sacombank Tiki Platinum)은 개인정보를 디지털 토큰으로 변화시키는 토큰화(Tokenization) 기술을 활용한다. 비자(Visa)브랜드의 EMV 표준을 따르며 온라인 지불을 위한 3D 보안 솔루션을 결합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보안성을 보장할 수 있다.
또 49만9000동의 티키 나우(TikiNOW) 멤버십 패키지, 영화 티켓을 위한 우대 가격, VISA의 글로벌 여행 보험 패키지 등과 같은 여러 인센티브를 누릴 수 있다.
사콤뱅크 응웬 민 땀(Nguyen Minh Tam) 부국장은 “쇼핑 시 뛰어난 유틸리티 서비스 외에도 고객이 국내외 결제를 할 때 많은 다른 인센티브를 즐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