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에 따르면 아마존의 빅 스타일 세일은 22일부터 시작됐으며 이는 아마존의 대대적인 첫 번째 패션 할인 행사다. 일주일 내내 아디다스, 토리 버치, 크록스, 뉴발란스, 리바이스 등 최고의 브랜드에서 컬트 애호가 아이템까지 수천 개씩의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상품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신발로는 아디다스 스니커즈, 뉴발란스 스니커즈, 토리 버치 샌들, 언더 아머 슬리퍼, 크록스 여름용 샌들, 슈퍼가 스니커즈, 베자 스니커즈, 스페리 남성화 등이 소바자들이 선택하는 인기 리스트에 올랐다.
그밖에 액세서리에서는 레이반 선글라스, 허쉘 백팩, 파슬 시계, 토리 버치 여성용 백, 아디다스 운동용 백팩 등이 인기 리스트에 올랐다.
아마존은 판매 품목이 잇따라 매진됨에 따라 새로운 상품을 업데이트하고 추가해 쇼핑객들의 수요에 맞출 예정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