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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마존, 옷 신발 등 35개 제품 첫 빅 스타일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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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마존, 옷 신발 등 35개 제품 첫 빅 스타일 세일

아마존이 유명 브랜드 패션에 대해 대대적인 프라임데이 수준의 세일에 나섰다.이미지 확대보기
아마존이 유명 브랜드 패션에 대해 대대적인 프라임데이 수준의 세일에 나섰다.
아마존이 유명 브랜드 패션에 대해 대대적인 프라임데이 수준의 세일에 나섰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아마존의 빅 스타일 세일은 22일부터 시작됐으며 이는 아마존의 대대적인 첫 번째 패션 할인 행사다. 일주일 내내 아디다스, 토리 버치, 크록스, 뉴발란스, 리바이스 등 최고의 브랜드에서 컬트 애호가 아이템까지 수천 개씩의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상품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판매가 시작된 이후 인기 상품들을 중심으로 수 천 건의 거래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존의 빅 스타일 세일에서 주문이 가장 많이 몰리는 제품은 소프트 데님으로 만들어진 라비이스 진이다. 아머 및 다커 남성 셔츠, 캘빈 클라인 진 등도 인기 품목이라고 아마존은 밝혔다.

신발로는 아디다스 스니커즈, 뉴발란스 스니커즈, 토리 버치 샌들, 언더 아머 슬리퍼, 크록스 여름용 샌들, 슈퍼가 스니커즈, 베자 스니커즈, 스페리 남성화 등이 소바자들이 선택하는 인기 리스트에 올랐다.
캐주얼한 여성용 드레스에도 구매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레깅스 제품을 필두로 굿쓰레드 여성용 셔츠 및 드레스 등도 인기를 끌었다.

그밖에 액세서리에서는 레이반 선글라스, 허쉘 백팩, 파슬 시계, 토리 버치 여성용 백, 아디다스 운동용 백팩 등이 인기 리스트에 올랐다.

아마존은 판매 품목이 잇따라 매진됨에 따라 새로운 상품을 업데이트하고 추가해 쇼핑객들의 수요에 맞출 예정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