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12일까지 동행세일 일환 ‘힘내요대한민국 가전 페스타’와 ‘중소 브랜드 기획전’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7월 무더위에 ‘에어컨은 역시 하이마트’ 행사를 이어간다. 에어컨 구매 예정 고객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12일까지는 정부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와 ‘중소 브랜드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 기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추가 증정하고 캐시백, 고객 이벤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으뜸효율 환급 대상 모델이라면 개인별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에어컨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엘포인트를 준다. 삼성전자 스탠드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 최대 50만 포인트를, 투인원(2in1)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최대 70만 포인트를 준다. LG전자 스탠드형 모델을 행사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만 원을, 투인원(2in1) 에어컨 구매객에게는 최대 5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7일 단 하루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하트서프라이스’행사를 벌인다. 오전 10시부터 매시 정각에 에어컨, 서큘레이터, 제습기 등 여름 가전과 다양한 인기상품을 한 가지씩 타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7월 말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엘포인트 추가 적립도 해준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2가지 이상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7월 12일까지 ‘힘내요 대한민국 가전 페스타’도 매장에서 함께 진행한다. 에어컨, 냉장고 등 행사 모델 구매객에게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 혜택을 준다.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10만 포인트에서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준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국내 다양한 중소 브랜드 상품을 모아 ‘중소 브랜드 기획전’을 펼친다. 행사 기간 기획전 모델을 구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1만 포인트부터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본격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에도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기 위해 에어컨 할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면서 “동행세일도 12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가전 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님들께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