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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80억 원 전성기 백지수표 사연? 현영 ...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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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80억 원 전성기 백지수표 사연? 현영 ...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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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제공
‘8등신 원조 예능 여신’ 현영 남편이 12일 포털에서 화제다.

현영은 연 매출 80억의 의류 사업 CEO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현영이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한 방송에서 현영은 2000년대 전성기 시절 백지 수표까지 받았다고 고백한다. 계속해서 섭외를 거절하는 현영에게 관계자가 ‘얼마 받고 싶으세요? 부르세요!’라며 백지 수표를 내밀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현영은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8등신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길쭉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과거의 현영과 싸워서 핫 보디로! 이거예요~”라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현영이 남편과의 연애 시절 안영미 때문에 위기를 겪었다고 폭로한다. 남편이 안영미와의 충격적인 만남 이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안영미 역시 어렴풋이 기억난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남편은 4살 연상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