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클라우드 발전법과 뉴딜 정책,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이어 최근에는 5G 공공망 상용화 실증 사업 등이 추진되며 가상데스크톱(VDI) 및 데스크톱서비스(DaaS)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에스엔에이는 2001년 설립해 공공, 금융, 교육, 기업 등 전 산업 분야 200여 고객사에 IT시스템 구축, 운영, 임대, 유지보수, 컨설팅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설계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세밀한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에서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원호 에스엔에이 대표는 "정부 주도의 스마트 업무환경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틸론은 디지털뉴딜 정책을 만족하는 mVDI 및 mDaaS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에스엔에이는 20여 년간의 SI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틸론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IT 환경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MSP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