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청은 1981년 MBC 문화방송 창사 20주년 기념 미스 MBC 선발대회 때 준미스 MBC에 입상해, 그 특전으로 MBC 공채 14기 탤런트가 됐다.
1998년 중견사업가 배 모씨와 결혼했지만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0년대 초반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이다. 입사 동기로는 이휘향, 홍진희, 김혜정이 있다.
김청은 1987년 방영된 '사랑과 야망'에서 이덕화와 연인 호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사랑과 야망' 시청률은 76%에 달했다. 전성기 시절 광고 출연료는 2억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청은 80년대 미모의 톱스타 여배우 최수지와 삼각 스캔들에 휘말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김청의 아번지는 육군 중사 출신으로 김청이 백일도 되기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 주위분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