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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영훈이 이문세 음악에 미친 영향 아직도... 암투병중 너무 젊은 나이에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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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영훈이 이문세 음악에 미친 영향 아직도... 암투병중 너무 젊은 나이에 하늘로

사진=케이문에프엔디, 아메바컬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케이문에프엔디, 아메바컬쳐 제공
가수 이문세가 9일 전파를 타고 있다.

이문세는 대중가요 작곡가인 이영훈과 콤비를 이뤄 1980~90년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음악을 불렀다.

대표곡으로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광화문 연가>, <옛사랑>,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이 있다.

이영훈 작곡가 1985년에 발표한 이문세의 3집 앨범 <난 아직 모르잖아요>는 150만장 팔려나갔다.
이영훈 작곡가는 대장암으로 49세에 세상을 떠났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