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미래에셋대우, 신한DS 등 금융업계 IT 개발자 채용

핀테크 전문기업뿐 아니라 금융회사도 IT 조직 확장, 계열회사 개발 인력 확충으로 개발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사람인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14일까지 2021년 개발자 공개채용 지원을 접수한다.

▲고객플랫폼 ▲서비스개발 ▲아키 ▲모바일개발 ▲코어뱅킹 ▲금융정보 개발 ▲모두의기술 부문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공개채용 외에도 ▲뉴플랫폼기술 ▲기술연구소 ▲기술전략 ▲기술기획 ▲빅데이터플랫폼 ▲인프라 등 기술부문에서 상시 채용 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15일까지 IT․디지털금융 신입 및 경력사원 지원을 접수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IT(개발․운영, 정보보호, 인프라) ▲디지털 금융(디지털Biz)이며, 경력은 ▲IT(시스템 개발․운영, 사이버 침해대응) ▲디지털금융(디지털 기획․추진, 채널혁신)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다.

신한금융그룹의 ICT 기업 신한DS는 18일까지 2021년 상반기 경력사원 지원을 접수한다.

▲빅데이터 ▲IT공통(PM, UX/UI 기획) ▲정보보안 ▲ICT개발 ▲ICT인프라 ▲경영관리(HRD) 부문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KB증권은 Digital․IT 직군 경력직을 채용다.

모집 부문은 ▲매체 서비스 기획․운영 ▲UI․UX 디자인 ▲모바일 APP 개발 ▲Windows 단말 개발 ▲IT 기획 및 관리 ▲신기술 기획 및 추진 ▲시스템 운영 ▲접속․투자정보 플랫폼 및 시세 ▲CRM ▲코어 서비스 개발 ▲보안솔루션 운영 및 관리다.

18일까지 KB증권 입사지원서 양식대로 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기술 부문 상시 채용을 하고 있다.

세부 모집 분야는 ▲보안실(보안기술부문, 보안기획부문) ▲UX개발(Android OS 개발, iOS 개발) ▲웹퍼블리셔 ▲블록체인 연구개발 ▲Agile Project Manager ▲아키텍처팀 ▲인프라팀(구조진단 및 성능공통 업무, IDC 및 AWS 서비스 운영) ▲Front-End 개발자 ▲Java Back-End 개발 부문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